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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체행동에 나선 의원들은 △박충권 △윤상현 △구자근 △박성민 △정동만 △강명구 △송언석 △이종욱 △김승수 △김기현 △임종득 △김정재 △이상휘 △조배숙 △이만희 △서천호 △최은석 △정점식 △강선영 △박성훈 △조지연 △임이자 △박준태 △박대출 △이인선 △최수진 △엄태영 △권영진 △김위상 △김선교 △김석기 △유상범 △강승규 의원 등으로 알려졌다. 대선 캠프 시절 윤 대통령 수행 실장을 지낸 이용 전 의원 등 원외 인사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관저 인근에선 보수단체가 “윤석열 지키자”, “탄핵 무효”, “바카라 오토프로그램 꺼져라”, “자유 사수” 등을 외치며 새벽부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바카라 오토프로그램의 체포영장은 6일까지다. 지난 3일 바카라 오토프로그램와 경찰은 대통령 관저를 찾아 윤 대통령 체포를 시도했지만 경호처와 대치하다가 집행을 중지하고 빈손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