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경남銀, 사회초년생에 최대 4500만원 신용카지노사이트 출시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BNK경남은행이 손 잡고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시작 루키 신용카지노사이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토스와 BNK경남은행은 사회초년생 신용카지노사이트 상품 출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약 3개월 간 협업을 거쳐 이번 신용카지노사이트 상품을 선보인다.

첫시작 루키 신용카지노사이트은 토스에서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재직 기간 1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직장인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만 18세 이상 59세 이하, 연봉이 2500만원 이상 직장인이 신청할 수 있다. 카지노사이트 한도는 최대 4500만원이다. 재직 기간과 연봉 기준을 완화해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이용자라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씬파일러(금융거래이력부족자)도 카지노사이트이 가능하도록 토스 대안정보인 토스스코어를 활용한다. 토스스코어는 금융 이력이 부족하더라도 소비자의 소유 자산, 금융 습관 등을 통해 정밀한 리스크 평가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토스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카지노사이트을 신청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다양한 금융사와 협업해 씬파일러를 위한 카지노사이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남은행과 함께 첫루키 시작 신용카지노사이트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 상품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취업 초년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되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