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행장님과” 강태영 농협은행장, 대카지노 찰리 소통 행보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카지노 찰리들이 지난 21일 서울 본사 인근 식당에서 소통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카지노 찰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행장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은행 본사 인근 식당에서 취임 후 첫 카지노 찰리들과의 대화의 장인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With CEO’는 “바쁜 일상의 선물같은, 테마가 있는 CEO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카지노 찰리들은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은행장에게 전달했다. CEO는 자신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임 후 첫 소통의 시간을 가진 강태영 행장은 카지노 찰리들이 준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효율적이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창영 리스크총괄부 계장은 “업무현장에서 느낀점을 CEO와 직접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업무와 낯선 환경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토대로 동료 카지노 찰리들과소통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