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김가은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의 첫 번째 오프라인 이용자 참여 행사인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LORD-MAP Half Anniversary)’를 내년 11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스마일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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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는 내달 1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이용자 200명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로드나인을 사랑하는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게임 업데이트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무기 마스터리 55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로드나인 공식 커뮤니티의 상세 안내 페이지에서 사전 코드를 발급받고, ‘티켓링크’에서 사전 코드를 인증한 후 예매하면 된다. 사전 코드 발급은 24일부터 티켓 판매 종료 시점까지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12월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행사장은 로드나인의 ‘엘-세라’ 지역을 테마로 꾸며졌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니 게임에 참여해 굿즈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럭키 드로우와 메시지 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여기에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로드나인 로고가 각인된 ‘Razer BlackWidow V4 X Linear’ 키보드와 ‘Razer DeathAdder V3’ 등의 게이밍 패키지가 증정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31일까지 로드나인 공식 커뮤니티의 행사 안내 페이지에서 사전 질문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가 등록한 질문 중 채택된 내용은 행사 현장에서 개발진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채택된 이용자에게는 로드나인 테마의 장패드, 키캡, 아크릴 달력 등 다양한 굿즈가 제공된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이번 행사는 로드나인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로드나인을 테마로 풍성한 즐길 거리와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