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휘성 숨진 현장서 주사기 발견…내일 국과수 우리 카지노

  • 등록 2025-03-11 오후 10:07:03

    수정 2025-03-11 오후 10:07:0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지난 10일 숨진 가수 휘성(43 본명 최휘성)에 대해 경찰이 구체적인 사망 경위 파악을 위해 우리 카지노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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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우리 카지노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전날 오후 6시 29분께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우리 카지노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우리 카지노 당시 주변에는 주사기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우리 카지노되지 않았다.

국과수는 오는 12일 최 씨의 시신을 우리 카지노해 약물 투약 여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현재 조사 진행 중인 상황에 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유가족은 우리 카지노을 진행한 뒤 곧바로 화장 절차를 밟는다. 장례를 조용히 치르고 싶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인의 빈소를 차리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유가족분들이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씨는 2020년 수면 마취제를 투약했다 쓰러져 경찰 조사를 받았다.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져 이듬해 징역형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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