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 사진=뉴스1 |
|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트 서울 호텔에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정민, 지수, 윤상현 감독이 참석했다.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개인 활동으로 사랑 받는 것에 대해 “현장에 있고 일을 하다 보니까 멤버들이 잘 되고 그러면 주위에서 저에게 축하를 많이 해주더라”라며 “제 일처럼 축하를 받다 보니까 가족 같은 관계라는 걸 뼈져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을 하다 보니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게 됐다”라며 “다른 멤버들도 저에 대해 그렇게 들으면 기분이 좋을테니까. ‘뉴토피아’ 많이 사랑해달라.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월 7일 오후 8시 공개된다.